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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원 "생생정보통 제이미도 같이가요"

10월 24일 KBS7 저녁 7시 생생정보통 "제이미도 같이가요"에 제이미를 꼬마농부 기훈이가 초청하여 3대가 함께하는 농업현장에서 농사체험을 한 내용입니다. 할아버지,아빠,그리고 손자가 함께하는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실천하며 포도와 연꽃 그리고 아이리스를 재배하며 농장 방문자들에게 올바른 농업을 이해시키고 농사체험을 통하여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www.silmiwon.co.kr facebook.com/myeongsug.jang 

[농장겨울모습] 실미원의 겨울농장 모습입니다.

1월 19일 목요일 날씨 맑음 농촌의 겨울은 대부분 농한기입니다. 봄에 씨앗을 파종하고 여름을 지나 가을에 수확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농가는 약 1~2달은 쉬고 있지요 실미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도와 연을 재배하고 있는데, 포도는 가을에 수확을 하여 판매하고 저장고에 저장을 했다가 겨울에 가공을 합니다. 연은 가을에 연근캐기 체험도 하고 연근을 수확하여 가공을 합니다. 1월 한달은 쉬고 2월부터 포도가지 전지작업에 들어갑니다. 1월 중순 실미원의 모습 함께 보시지요~~ 교육장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수세미를 심어 타고 올라가게 했는데, 가을에 거두면 너무 쓸쓸할 것 같아 흔적을 남겨두고 이른봄에 거두어낼 것입니다. 지난 여름을 기억하기 위함이지요~~ 농장의 각종 인증서가 방문하시는..

[군대] 아들 지용이 훈련소에 입소하다

1월 16일 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아들 지용이가 훈련소에 입소하는 날입니다. 온 가족이 훈련소까지 배웅하러 갔다왔습니다. 집을 떠나기 전에 온 가족이 함께 딸영주,아내 은숙이,아들 기훈이 그리고 지용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영주와 함께 훈련소 근처 식당에서 고모와 기훈이 식당에서 기훈이네 가족 영주랑 엄마 온 가족이 유황오리구이를 먹었습니다. 엄마를 향하여 웃음을 짓고 있는 아들 지용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내와 아들,딸~~ 아빠,엄마와 여동생~~ 무슨생각을 하던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훈련 잘 마치고 귀가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아들 지용이~~ 화이팅!! 사랑해^^ 요즘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한 아들 지용이~~ 힘들고 어려운길이지만 망설임없이 선택하였고 아..

[제빵왕] 꼬마농부 기훈이 제빵왕이 되다

2012.1.12 몇일 전 우리 꼬마농부가 제빵왕이 되었습니다.ㅎㅎ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ㅎㅎ 그날 아침 엄마에게 야단을 맞아서 힘없는 기훈이를 보며 엄마로써 버릇이 없어질까 야단을 치긴했지만 힘없이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뭘 하면 기훈이가 기분이 좋아질까 생각을 하다 엄마와 함께 할수있는 놀이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명 "나는야 제빵왕" ㅋㅋ 집에있는 재료를 총 꺼내어서 스콘을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재료를 넣고 반죽 기훈이는 반죽을 모양틀에 넣기 진지한 기훈이 오늘만큼은 제빵왕 못지 않죠?! 우와~반죽도 이쁘게 잘 담았네요 기념 사진 한장 찍고~^_____^ 스마일 자! 이제 오븐속로 들어갑니다.~ 얼른 되라~~얼른되라~~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꼬마농부표 스콘" 음..

[리더십아카데미] 9기 리더십아카데미 동기생들 만남 -음성

1월 12일 목요일 9기 리더십아카데미 동기생의 만남이 충북 음성 백야자연림펜션에서 있었습니다. 교육 받은지 2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만남은 기쁨과 행복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였습니다. 철원,광명,인천,음성,상주,광양,거창,강진 우리 만남은 전국구입니다. 각 지역 농업현장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분들이라 참으로 귀합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준 고마운 언니 그리고 동생들^^ 거창에 사는 이미경씨가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왔다가 동서울에서 만나 함께 버스를 타고 대소까지 갔습니다. 데소 정거장에 내려 인증샷~~ 음성에 사는 선미란씨가 마중을 나와 숙소를 가는중에 또 한컷~~ 이곳이 우리가 1박을 한 숙소입니다. 복층으로 되어있는 곳인데 아주 좋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들 참 아름답습니다 모든..

[소천] 김종만 형제님 소천하시다

1월 8일 주일 1월 12일 밤 11시경에 김종만 형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을 소개해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겐 아버지,오빠 그리고 친구와도 같으신 분이지요 제가 결혼전에 잠실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다가 형제님의 중매로 결혼을 해서 "무의도"로 와서 현재 남편과 아들,며느리,손자,손녀 그리고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종만 형제님을 통해서 제가 구원을 받고, 아들과 딸, 그리고 며느리까지 구원을 받았습니다. 1월2일 병원에 방문했을때 김인수형제님과 자매님이 오셔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혼전 함께 전도하고 말씀공부도 하던 귀한 형제님 그리고 자매님입니다. 1월 3일 광주에서 추복현형제님과 김공수형제님께서 병원에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