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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신기술-나무 작게 길러 평당 5그루 심어

도전! 신기술-나무 작게 길러 평당 5그루 심어 포도 양액재배 신순규씨 〈인천 중구〉 "포도는 당연히 땅에 심어 나무를 왕성하게 길러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포도나무를 상자에 심어 양액재배하고 있는 실미원농장의 신순규씨(45 인천시 중구 무의동). 7년 전 포도로 작목을 전환한 신씨는 사질토가 많ㅇ은 섬의 척박한 토양을 어떻게 개선할까 고민하다 2000년 양액상자 재배법을 개발, 토양의 비옥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량도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씨는 인공토양을 배지로 사용해 가로.세로.높이가 50cmc30cmx35cm 크기인 플라스틱 과일 보관상자에 포도나무를 재배하나다. 이 상자 위로 관수시설을 해 양액등을 정확히 시비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 재배 기술의 핵심은 나무관리..

WTO 풍랑 맞서는 ‘신세대 농사꾼’ - 2006년 1월 4일 조선일보

WTO 풍랑 맞서는 ‘신세대 농사꾼’ 인천 무의도 농장지기 신순규씨 친 환경 농법으로 신 지식인 선정 都·農 먹거리 연결위해 동분서주 “우리 가족 다들 건강하게, 우리 땅도 튼튼하게….”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6시. 인천 앞바다에 떠있는 무의도(舞衣島) 국사봉(236m)에서 ‘실미원(www.silmiwon.net)’ 사람들 30여명이 구름 사이로 언뜻 비치는 붉은 기운을 향해 빌었다. 실미원 농장지기 신순규(申淳奎·45)씨와 인터넷 회원 가족들이다. 이들에게 먹거리 파동은 먼 이야기다. 신씨는 친환경농법의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이다. 지난 2002년엔 흙 대신 양분(養分)을 섞은 물에 포도를 키우는 유기농법인 수경재배를 인정받아, ‘신(新)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전국의 유기 농가를..

할아버지와 교회 가는 기훈이

10월 17일 주일 날씨 맑음 아침에 교회에 가기 위하여 할아버지가 "기훈아 교회가자" 하시니까 엄마의 가방이 있는 곳으로 할머니 손을 끌고 갑니다 기훈이가 그러더니 가방속에서 엄마 성경책을 꺼내라고 손짓을 합니다. 성경책을 꺼내어 손에 쥐어주니 할아버지처럼 성경책을 옆구리에 끼고 할아버지 손을 잡고 집을 나서는 기훈이랍니다. 우리 기훈이 의젓하게 앉아서 성경책을 넘기고 있습니다. 기훈이의 행동에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말을 하고 알아들을 수 있을때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우리 기훈이의 일상입니다. 농촌에서 자라는 우리 기훈이는 흙을 참 좋아합니다. 흙만보면 땅에 앉아서 흙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구요 자연에 동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할머니만 아니라 엄마도 기..

밤줍기 일손돕기 3박4일 다녀왔습니다.

10월 14일 목요일 날씨 맑음 11일 월요일 밤줍기 일손 도우러 순창으로 출발하여 3박4일간 밤도 줍고 삼채소도 따고 채소심을 밭에 비닐 멀칭도 하고 오늘 저녁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실미원을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신 아주 고마우신 분이 지난 9일 인터넷으로 알게된지 5년만에 처음으로 실미원으로 가족과 함께 방문하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서로 안부를 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로 얼굴도 익힌터라 처음만났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실미원에서 1박을 하시고 가시면서 월요일 고향집에 밤을 수확하는데 가신다고 하시기에 그럼 우리도 월요일에 가겠다고 하여 갔습니다. 도착하니 부모님께서 어찌나 반가워하시면서 맞이해주시는데 친정집에 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첫날은 저녁식사후에 여러가지 이..

연근캐기 체험 하였습니다.

10월 10일 일요일 날씨 맑음 오늘 3가족이 연근캐기 체험을 하러 오셨습니다. 연근을 캐는데 아이들도 신이 났지만, 엄마들이 더 신이 나서 연근을 캤습니다. 연근캐기 체험을 다른 곳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체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농장에서 가을에 농장체험은 고구마캐기,포도따기,.... 등 늘 체험하던 것이었는데 실미원 연근캐기 체험은 아주 체험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준 것 같습니다. 10월 11월 2달간 연근캐기체험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 4월 5월에도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귀여운 꼬마들의 연근캐기 체험을 구경하시지요...~~ 첫번째 가족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어제 전화로 연근캐기 예약을 하신 두 가족과 2시에 약속을 했는데 1시 조금 넘어서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농장으로..

대학생 진성이와 친구들의 일손돕기

농장일손돕기 - 진성이와 친구들 (홈페이지) [2009-08-09 01:16:06] 첨부파일 : IMG_1615.JPG (203.1 KB) 다운로드받은 횟수 : 62 IP : IP Address : 121.170.224.40 시원한 냉콩국수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진성이와 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8월6일 목요일 날씨 맑음 진성이와 친구들 모두 4명이 5일 농장 일손을 도우러 왔습니다. 진성이와 친구들은 고등학교 동창생들로 2006년 여름에 인터넷을 통하여 실미원과 인연이 되었지요 그해 3번 일손돕기에 참여하였고... 2007년 남학생들이 군에 입대하여 2년간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올 초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하여 방학을 하여서 남학생들만 일손돕기에 참여했습니다. "실미원 어머니 저 진성이에요 혜민이랑 봉사활동 ..

실미원의 거울 2010.10.09

주님 땅을 얻게하리라 하심을 이제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희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여호수아 1장 5-6장 말씀 이렇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며 땅을 주신다 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20여년전에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입니다.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말씀하셨습니다. 뒤돌아보면 모든것이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입니다. 수경재배포도를 연구하여 육적으로 최상의 선물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으나 흙이 아닌 인공토양으로 포도를 수경재배하다 보니 흙의 맛이 나지 않는것이었습니다.왜 그럴까?남편..

믿음의 뜨락 2010.10.08

하나님이 짝지워 주셨습니다 우리 부부~~~

@ 1983년 그러니까 25년전의 도빈맘 사진입니다. 도빈아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19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람에게는 정해진 인연이 있는가봅니다. 20년전에 내가 세상을 방황하던 내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답니다. 예수님을 믿기전의 나는 도도하고 남에게 지고는 못사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였지요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난 후에 나의 성격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지요.... 내가 추구하는 모든것이 부질없음을....ㅎㅎㅎ 나의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 있는것이고 또 하늘나라의 소망이 있기에.... 이 세상에서의 고달픔 아픔 모든것이 저 하늘나라의 소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다니는 잠실교회에서 신순규형제님이 찬양을 하는 ..

믿음의 뜨락 2010.10.08

실미원 연 가공품 안내

실미원 상품 안내합니다. 유기재배인증 04-00-1-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http://www.silmiwon.co.kr/bbs/zboard.php?id=test 홈페이지로 가기 연근차 200g/1봉지 20,000원 (택배비별도 5,000원) 연잎차 30g/1봉지 20,000원 (택배비별도 5,000원) 연근피클 500g/1봉지 15,0000원 (택배비별도 5,000원) 50,000원 이상 주문하시면 택배비 무료입니다. 주문하신후 3일이내 배송해 드립니다. 실미원 연 가공식품 종합상품세트 (연근차,연잎차,연근피클 50,000원) 연근피클 (500g 15,000원) 연근차 (200g 20,000원) 연잎차(30g 20,000원) 포도주,포도식초(상품 준비중) http://www.silmiwon.co.kr..

실미원 농산물 2010.10.08

HIBLESSE(하이블레스) 통권 7호 (실미원농장 신순규) -People & Life (2008년)

연꽃향기 물든 섬마을 농부의 행복이야기 연꽃향기 물든 섬마을 농부의 행복이야기 실미원 농장지기 신순규, 장명숙 부부 무의도에서 실미도로 들어서는 길목, 바다로 향하던 사람들의 발길이 멈춘다. 넓은 토지 위로 늘어선 포도넝쿨과, 농장 한편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수련에 호기심이 발동한 것. 갖가지 색을 뽐내는 연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너나 할 것 없이 카메라를 꺼내들게 되는 곳. 봄이면 연꽃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포도향이 넘실대는 실미원 농장이다. 그리고 그곳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농장지기 부부의 따뜻한 정이다. 땅을 사랑하고 씨앗의 가능성을 믿는 그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自然, 그곳과 사랑에 빠지다. 국내최초 포도 수경재배 성공, 신지식인 대통령상 수상,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