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수요일 날씨 맑음 이른 시간에 핸드폰이 울립니다. 일어나 받으니 인천농업기숙센타 조숙래팀장님... 오늘 까치놀섬마을 체험단이 가는데 도우미 역활을 해주면 어떻겠냐고 따끈한 연근차도 한 잔씩 대접하라고... 연근차를 대형 보온통에 끓여서 체험장으로 갔습니다. 사무장님과 정리정돈을 하고 체험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체험단의 일정을 한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까치놀섬마을 체험관입니다. 농촌전통테마마을입니다. 체험관의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체험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우리 농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길가에 가녀린 코스모스가.... 거의 50대 이상의 주부들이 40명 오셔서 연만들기 체험을 하셨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더 말을 안듣는다는 것...^^ 앞에서 설명하는 사무장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