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월요일날씨 흐림 포도농가들은 지금 한창 포도송이 솎기를 하고 포도봉지를 씌우고 있습니다.하지만,자연 그대로 땅의 기운만으로 재배하는 실미원의 포도는 송이 솎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포도가 스스로 알아서 달려주기 때문이지요^^ 포도송이가 성글성글한 것이 알솎기를 할 필요가 없답니다.자연을 존중하며 조금씩 욕심을 버린다면자연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으로 화답을 한다는 것을자연순환유기농업을 실천하면서 배워갑니다.저탄소 녹색농업(무경운,무비료,무농약,무제초제,무거름)으로 포도를 재배하면서지구를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손가락 꾸욱 눌러주실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