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목요일 날씨 맑음 장독대위에서 영주랑 기훈이랑 엄마가 즐겁게 노는 모습입니다. 11월이지만, 오후 햇살이 따뜻할때 꼬마농부 기훈이랑, 영주랑 엄마는 장독대 데크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귀염둥이 영주도 신이났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가 영주랑 자고 싶다고~~ 가을하늘이 유난히 높아보입니다 "할머니 구름이 보여요 구름 갖고 싶어요" 장독대에 누워서 꼬마농부 기훈이가 말을 합니다. 구름은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귀염둥이 영주가 낙엽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가 자연속에서 지금처럼 이쁘게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